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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이 아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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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이 아니다.

Hubble 2017. 10. 20. 23:38


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이 아니다. 그러나 HIV/AIDS 감염의 가장 고위험군은 게이, 양성애자로서 남성간의 성관계자(MSM: Man who have sex with man)이다.


I.  한국 정부의 자료


[1] 보건복지부의 2015년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16-2020)’


<323쪽>


그 중 이성간 성접촉과 동성 간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사례의 비는 대략 6:4(3,364명:2,216명)로서 이성간 성접촉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나 전체 HIV 감염인의 91.7%가 남성임과 동성애자 역학조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할 때 남성 동성애자 간 성접촉이 주요 전파경로일 것으로 판단됨


<327쪽>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 성인의 HIV 감염률 자체는 낮지만, 성접촉 그중에서도 실질적으로 동성 간 성접촉이 주된 전파경로로 작용하고 있는 HIV/AIDS의 초기 확산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이다.


<331쪽>


우리나라는 남성동성애자 중심의 국소적 유행을 보이므로 남성 동성애자를 목표 집단으로 하는 예방사업이 가장 효과적이다.



[2] 질병관리본부의 2014년 ‘국가 에이즈관리사업 평가 및 전략개발’ 보고서


<9-10쪽>


다음과 같은 사실들은 동성 간의 성접촉이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HIV 확산의 가장 흔한 경로임을 시사하고 있음.


첫째, 성매매 여성 등을 대상으로 HIV 검사가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산모들에게 에이즈 검사가 필수 정례검사로 적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에이즈 감염 통계에서 여자는 8.0%밖에 되지 않음.


둘째, 전국의 HIV 감염인들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지역 주요 대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들이 체감하는 남자 감염인 구성비는 최소 6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셋째, 보건소 역학조사를 통해 이성간의 성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잠정 판단되었던 사례가 추후 남성 동성애자 간의 성접촉에 의한 것으로 정정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


<70쪽>


동성애자 중에서의 HIV 양성율이 성매매여성들에서보다 훨씬 높은 우리나라의 역학적 현황을 고려한다면 콘돔배포 활동은 남성 동성애자에게 집중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여야 할 것임.


<114-116쪽>


에이즈 전문가 25명(감염내과 교수, 보건기관 관계자, 민간단체 관계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함


응답자의 90% 이상이 우리나라 국가 에이즈 예방 및 지원전략의 주된 사업대상으로 포함되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꼽은 집단은 남자 동성애자(100%), 성매매종사자(95.5%), 이주민/외국인(91.3%)이었음.




II.  전문가의 발언


[1] 방지환 서울시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교수


“국내 에이즈 역학의 특징으로 성별 분포는 남녀 성비가 11대 1 정도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아직까지 남성 동성애자 사이에서 주로 유행하는 질병이다. 매년 800∼1000명의 에이즈 환자가 신고 되고 있으며, 신규 환자 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연령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방지환 교수는 “에이즈가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주로 유행하는 질병이라는 것은 여러 정황 상 100% 확실하며 에이즈 전문가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들이 에이즈의 ‘진원지’라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남성 동성애자들의 거센 반발 때문이다. MSM(Man who have sex with Man·남성과 성접촉을 하는 남성)이 가장 명확한 에이즈 감염위험군이기 때문에 MSM과 그 주변 사람들은 반드시 에이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 이훈재 인하대 의과대 예방의학 교수


‘국민행복시대, 에이즈 예방 및 환자 지원을 위한 현황과 과제’ 국회토론회에서 “신규 에이즈 감염이 남성 동성애자에게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전체 감염인 중 남자 동성애자가 차지하는 구성비가 70∼80%로 추계되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신규 감염인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하여 남자 동성애자 등 감염 취약집단 대상의 에이즈 예방사업이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3] 권관우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상임부회장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즈가 만연한 사회를 보면 3단계 확산 과정을 거친다. 동성애자에서 양성애자로, 결국 이성애자로까지 퍼지며 급속히 확산된다. 우리나라는 남성이 92%, 여성이 8%로 남성 동성애자들이 대부분인 1단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젊은 층이 빠르게 늘어서 양성애, 이성애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진다. 3단계에 이르면 절대적인 숫자가 늘어난다.”고 경고하였다.

 



III.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적인 답변


질병관리본부 동성애옹호정책반대 국민대책위원회 질의서에 대한 답변


(답변 중에서)


HIV/AIDS의 발생 양상은 통상적으로 6단계*를 거쳐 변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는 HIV/AIDS 역학적 변천 과정 1단계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므로, 이러한 역학적 특성은 HIV 감염인 및 남성 동성애자 등과 같은 감염 취약 집단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예방의 필요성이 강조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HIV/AIDS의 발생 양상 변천 과정

Heidi J Larson & Jai Prakash Narain. Beyond 2000 responding to HIV/AIDS in the new millennium. WHO. Available 

from: URL: http://www.who.int/hiv/pub/en/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적인 답변도 국내 에이즈는 ‘주로 남성 동성애자들 간 성 접촉을 통해 확산되는 단계’인 1단계임을 밝히고 있다. 




Ⅳ. 미국 질병관리본부 2011년 젊은 남성 HIV 감염경로 현황



위의 표에서 미국 13~24세 남성 에이즈(HIV) 감염자의 94~95%가 동성애로 감염되었음을 볼 수 있다. 




VI. 미국과 일본의 질병관리본부



[1] 미국 질병관리본부



미국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의 ‘그룹별 HIV(HIV by group)’에서 제일 위에 나오는 그룹이 ‘게이와 양성애자 남성(Gay and Bisexual Men)’이다


* 미국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집단별 HIV(HIV by group)’이란 코너가 있고, ‘남성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성별’, ‘연령’ 등의 항목이 있음


https://www.cdc.gov/hiv/group/msm/index.html


(1) ‘남성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 다른 어떤 집단보다 HIV에 가장 많이 감염되는 집단임


1) 남성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는 2013년 신규 13세 이상 남성 감염인의 81%
2)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남성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의 신규감염이 12% 증가
특히, 13~24세의 남성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의 신규감염은 22% 증가
3) 2011년에 실시한 검사에서 남성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의 18%가 HIV에 감염되었음


(2) ‘성별’ 중의 ‘남성’ -> 남성동성애집단(MSM)이 대부분의 신규 및 기존 감염인을 차지함


1) 2010년 미국에 13세 이상 HIV감염인이 약 110만명이고, 그 중 76%가 남성이며, 남성의 69%가 MSM임



(3) ‘연령’ 중의 ‘청소년’ -> 청소년 HIV 신규 감염인의 대다수가 남성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임


1) 청소년이 2010년 미국 인구의 17%이지만, 신규 HIV 감염인의 26%임
2) 2011년에 13~19세 신규 남성 감염인의 94.9%가 동성애로 감염되었고, 20~24세 신규 남성 감염인의 94.1%가 동성애로 감염되었음


  • 동성애자 및 양성애자 남성이 미국에서 어떤 다른 그룹에 비해 가장 심각하게 HIV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모든 게이와 양성애자 남성 중에서,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 게이와 양성애자 남성이 HIV에 많이 걸린다.
  •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젊은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 게이와 양성애자 남성의 HIV 감염은 20% 증가했다.



[2]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감염증 법에 근거한 HIV감염자·에이즈 환자 정보

2017년 6월 25일 위에서부터 이성간 성접촉, 동성간 성접촉, 정맥주사를 통한 약물 사용, 모자감염, 기타, 불명 순서



일본 질병관리본부 자료 ‘일본국적 남성 HIV감염자의 감염경로별’



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이 아니다. 그러나 HIV/AIDS 감염의 가장 고위험군은 게이, 양성애자로서 남성간의 성관계자(MSM: Man who have sex with man)이다.


HIV/AIDS가 사회에 퍼지는 과정을 보면 가장 처음 남성 동성애, 양성애자들 사이에서 돌다가 창녀로, 그 다음은 그 창녀 산 성매매충으로 번지고 그 다음은 성매매충의 파트너로 확산된다. 마지막엔 그렇게 감염된 모체를 통해 출생한 신생아들이 감염됨.


요새 매춘으로 에이즈 번졌다는 기사 자주 나던데 위험군인 남성 동성애자, 양성애자, 창녀, 성매매충은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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